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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바이킹스워프 COEX점 (코엑스)

by 하나리나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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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열심히 리뷰를 쓰며 맛집을 소개해 드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당은 랍스타 무한리필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점 입니다!!
정말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른 블로그에서 늘 보던 집게 형님 사진을 한 컷 찍어주고 입장 하였습니다.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 코엑스 평일은 6시에 저녁 오픈이며, 최대 3시간 이용 가능하십니다.
줄 서는 순서대로 입장이라, 저는 오픈 한참 전에 가서 줄 서고 빠르게 입장 후 랍스터를 선취하였습니다. ㅎㅎ
가격은 110불입니다.

입장 하시면 이렇게 과일 코너부터 보이게 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리로 어서 들어갔어요!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자리에 앉자마자 랍스터를 영접하러 갔습니다~!
싱싱한 랍스터들이 있구요. 찜요리 해주신 이후 이렇게 쌓아놓으시고, 손님들께 차례대로 배부하고 계시더라구요.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랍스터를 한 마리 가져오면서, 회 코너에 가서 스시도 가져왔습니다.
스시의 경우, 광어, 연어, 참치, 문어 등등 6 종류 중에서 3가지를 택하시면 즉석에서 회를 떠서 주십니다.
(바로 옆에는 초밥 코너가 있는데, 저는 해산물 위주로 먹기 위하여 쌀이 들어간 초밥은 과감히 포기하였습니다!)


랍스터를 큰놈으로 주셔서 집게가 아주 튼실합니다 ㄷㄷ
집게가 역시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랍스터는 작은 아이들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이렇게 살도 야무지게 발라 먹었 답니다 ㅎㅎ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이제 다른 요리들을 쭉쭉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육회와 스시 입니다.
이번엔 스시 코너에서 문어, 단새우, + 하나 더(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스시 코너의 모든 종류를 하나씩 다 맛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연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육회는 평소에 먹기 힘든 트러플을 올려줘서 육회와 트러플 향을 음미하며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다음으로는 baked(?) 랍스터 입니다. 이 랍스터는 찜에 사용된 아이들보다 다소 작은 크기의 랍스터를 사용하더라구요.
버터향이 아주 입안 가득 차오르게 맛있었습니다. 몇 번 먹다보니 저에게 조금 느끼하여 랍스터 표면의 빵가루(?)를 좀 걷어내고 먹었답니당
그리고 구이 코너에는 전복, 양갈비,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한치를 줍니당.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셀프 코너 입장하는 곳에 해산물이 가득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해삼, 멍게, 가리비 등을 주문하시면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다 신선하고 맛있었고, 가리비는 생으로 먹어본 기억이 잘 없었는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여러 번 먹었습니당 ㅎㅎ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사진으로 보여드린 것 외에도 많이 먹었지만, 저는 위에서 포스팅 한 것처럼 평소에 먹을 기회가 적은 음식을 위주로 많이 먹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ㅜㅜ

이제 디저트를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당.
바이킹스워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망고!
망고는 익은것도 있고, 덜익은 것도 있는데 맛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ㅜㅜ
익은 망고는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덜익은 망고는 너무 셨습니다..ㅜ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노아 베이커리와 폴바셋에서 케이크, 커피, 젤라또도 먹었습니다.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요 ㅎㅎ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3시간을 풀로 채우고,, 아쉬운 마음에 나오면서 한 컷 찍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정말 예전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110달러로 가격이 올랐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특별한 날에 또 가고 싶네요 ㅜ.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는 날까지 허리띠 졸라 메야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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