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갈빗!

문래역 창작촌에 갈빗이라는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갈빗에서 먹은 소갈비살과 소고기 육회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래역 창작촌

 

제가 깜빡하고 갈빗 정문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갈빗에서는 소갈비살과 육회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분씩 두 번 주문했는데, 왠지.. 두 번째 주문했을 때 양이 더 많아 보였어요 ㅎ)

문래역 갈빗

위 사진은, 2인분 중에서 일부를 올린사진 이에요. 소갈비에 양념이 잘 되어 있구요. 마늘도 올려줍니당.

 

갈비살이기 때문에, 팔이 고생해야 맛있습니다. 타지 않게 계속해서 뒤집어주었습니다.

문래역 갈빗

 

이 정도 익으면 이제 먹어도 되겠죠. ㅎㅎ

양념이 되게 맛있고, 여름이라 소고기임에도 다 익히고 먹었는데 부드럽게 잘 씹혔습니다!

문래역 갈빗

 

육회도 한 번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비쌌는데,, 비싼값한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육회 자체에도 양념이 잘 되어 있었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문래역 맛집 갈빗!에 대하여 간단하게 리뷰해 보았습니다. 사실 더 많은 메뉴들이 있었지만 대표 메뉴들로 먹었기에 이를 리뷰했습니다.

 

내부가 굉장히 더웠습니다. 먹는 도중에 사이다 한 캔을 시켜서 먹었는데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정말 맛있고, 육회를 특히 추천합니다. ㅎㅎ

더운 여름이니까 날 음식을 조심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