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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아웃백 - 블랙라벨 커플세트 (내돈내산 찐 후기!)

by 하나리나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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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먹으러 아웃백을 방문했습니다.

(구파발 아웃백 스테이크 지점.!)

 

둘이서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시켰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블랙라벨 커플세트>

1. 스테이크 (아래 메뉴 중 선택) + 슈림프

 - 퀸즈랜드 립아이 (꽃등심) 380g

 - 달링 포인트 스트립 (채끝 등심) 420g

 

2. 파스타

 - 폭립&미트 파스타

 - 투움바 파스타

 -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 씨푸드 아라비아따

 

3. 수프

 - 양송이 수프

 - 콘수프

 

4. 사이드

 - 머쉬룸&매시드 포테이토

 - 허니 치즈 스위트 포테이토

 - 오지 칩

 -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 베이크드 포테이토

 - 프라이드 라이스

 

5. 에이드

 - 복숭아 에이드

 - 망고 에이드

 - 자몽 에이드

 - 오렌지 에이드

 

6. 커피

 - Here or to go


 

메뉴는 시간이 지나거나 매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구요, 에이드의 경우 계절에 따라 바뀔 수도 있어요!

 

저희는 이렇게 시켰습니다.


 

달링포인트 스트립(채끝 등심, 미디엄 웰던) + 씨푸드 아라비아따 + 양송이 수프 2개 + 머쉬룸&매시드 포테이토 + 복숭아 에이드/망고 에이드 + 커피 2 잔

주 메뉴가 소고기 스테이크 이다 보니 파스타는 씨푸드로 시켰구요. 감자와 버섯을 둘 다 좋아해서 머쉬룸&매시드 포테이토를 시켰습니다. ㅎㅎ

 

복숭아는 제철 과일로 끝물이지만 그래도 한 번 시켜봤습니다!

(복숭아 에이드 존맛이에용 ㅋㅋㅋ, 망고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복숭아 짱b)

 

스테이크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랙라벨 커플세트, 달링 포인트 스트립

위와 같이 채끝 등심이 크게 나옵니다. 새우 세 덩이도 나오구요.

 

굽기는 미디엄 웰던으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실 때 아래쪽 부위부터 썰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로 갈수록 맛은 좀 덜 했습니다. 왜냐하면, 중간 위쪽 부분에 힘줄이 빡센게? 좀 있어서 씹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위로 갈수록 지방이 많이 낀 부위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양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렇게 한 점 썰어본 사진 입니다.

 

두 번째는 파스타에요

 

저번에 투움바를 먹었을 때는 저희에겐 다소 느끼해서 남겼거든요~~

이번에 시킨 아라비아따는 매콤하니 저희 입맛에 딱 맞았어요!

향도 너무 좋았고 새우도 맛있었답니다 ㅎㅎㅎ

 

매시드 포테이트&머쉬룸입니다.

 

양송이를 썼구요. 숟가락으로 버섯+감자를 퍼서 먹었습니다.

이거 살짝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별 기대 없이 시켰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어욯ㅎㅎ

 

(여기서부터 사진은 없어요ㅠㅠ)

식전빵은 한 번 리필해서 총 두 번 먹었구요.

두 번째 리필 때 초코와 블루베리 치즈 소스를 함께 받아서 먹었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망고맛 소스가 제겐 최고였습니다 ㅎㅎ

 

스프는 양송이가 많이 들어가서 흡족한 스프였어용

 

다음에 갈 때는 비슷한 구성에 퀸즈랜드 립아이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먹어보고 꼭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날, 행복한 날, 기분내기 좋은 날, 연인 /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여러 할인 까지 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먹었어요.

 

모두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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